추위 가고 미세먼지 기승…전국 곳곳 짙은 안개[오늘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2월 12일, 오전 05:00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인 11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 설치된 전광판에 대기질 농도가 표시되고 있다. 2026.2.11 © 뉴스1 황기선 기자

목요일인 12일은 낮 최고 13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까진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인천·경기도와 충청권, 전북, 전남권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부근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다.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나 이슬비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1도, 최고 3~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 -3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 북부·경기 남부·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나쁨'으로 예상된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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