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력단절여성 맞춤 서비스 지원 14곳으로 확대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13일, 오전 09:50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 지원 지역을 14곳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2026년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에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수원영통여성새로일하기 센터 2개소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선정된 2개 기관은 지역 산업 구조와 기업 분포를 고려해 재직 여성의 생애주기별 경력유지 지원과 기업 대상 직장문화 개선 서비스를 중점 운영한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임신·출산·육아·돌봄 등으로 여성의 경력이 중단되지 않도록 재직 여성과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유지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경기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2개 곳에서 1만2700명의 여성, 375개 참여 기업체를 지원했다.

도는 올해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재직 여성 대상 경력개발·고충·노무·심리 상담 △직장 적응 및 복귀 지원 △기업 대상 직장문화 개선 컨설팅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및 협력망 구축 등을 추진한다.

권정현 고용평등과장은 “올해 새롭게 지정된 포천·영통 새일센터를 포함해 도내 14개 새일센터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경력단절예방 서비스를 확대해 성평등한 일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