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달부터 참전명예수당 50% 인상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13일, 오전 10:30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다음달부터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예우수당 등을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료 = 인천시 제공)
참전명예수당은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50%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만 65세 이상 모든 참전유공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참전유공자 예우에 해당한다. 올 1월 기준 인천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는 1만723명이다. 보훈예우수당과 상이군경 예우수당은 각각 월 5만원에서 6만원으로 1만원(20%) 올린다.

이번 조치는 ‘호국보훈 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인천시의 핵심 사업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보훈대상자의 현실을 반영해 체감도 높은 예우 강화에 중심을 두고 추진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유공자와 보훈대상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인천시는 말이 아닌 정책과 예산으로 보훈의 가치를 증명하고 마지막 한 분까지 책임지는 예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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