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보(가운데) 서울경찰청장이 13일 오후 설 명정을 앞두고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일대를 순찰하고 있다. (사진= 서울경찰청)
박 청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무질서 요인과 범죄 취약지점을 살폈고, 일부 구간엔 ‘특별순찰구역’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어 1인 커피숍과 미용실 등 소상공인 업소를 방문해 범죄 불안요인 등 어려운 점을 듣고 조금이라도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서울경찰청이 진행 중인 ‘기본질서 리(Re)-디자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 공간에서 불편·불안·위험요인을 적극 신고해 달라고 동참을 당부했다.
서울경찰은 이번 설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지역경찰과 기동순찰대 등 하루 평균 6907명의 경찰력을 투입할 방침이다.
박 청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시기지만 1인 가구가 밀집한 주택가에서는 치안 불안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다”며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범죄 취약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서울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