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를 기해 ‘코리아프라이드’호, ‘코리아프린스’호가 정상 출항했다. 탑승 인원은 코리아프라이드 543명, 코리아프린스 200명으로 집계됐다.
두 선박은 각각 이날 오전 8시 30분과 오전 9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백령도 인근 해상에 가시거리 300m 내외의 짙은 해무가 끼어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운항 대기했다. 승객들 역시 여객성 출항을 기다리며 터미널에 머물러야 했다.
다행히 안개가 걷히며 이날 12시부터 백령 항로 여객선 운항이 재개돼 인천 15개 항로 19척의 여객선 운항은 모두 정상화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하루 3000명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설 명절연휴를 앞둔 13일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섬 지역 고향 가는 길에 나선 귀성객들이 짙은 안개로 운항 대기 중인 백령도 행 여객선의 운항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