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경길 본격 정체…오후 3~4시 절정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17일, 오전 11:45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설 당일인 17일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후 3시~4시쯤에는 고속도로 곳곳 흐름이 가장 답답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11시 기준 예상 소요 시간.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각 주요 도시로 이동할 경우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7시간 △울산 6시간 40분 △강릉 3시간 10분 △양양 2시간 2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50분 △광주 4시간 10분 △목포 4시간 30분(서서울 출발) △대구 6시간이다.

서울 방향으로는 정체가 극심하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9시간 40분 △울산 9시간 20분 △강릉 6시간 △양양 4시간 20분(남양주 도착) △대전 4시간 △광주 8시간 40분 △목포 9시간 30분(서서울 도착) △대구 8시간 40분으로 전망됐다.

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615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44만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7~8시쯤 시작돼 오후 3~4시쯤 가장 혼잡하겠다. 늦으면 다음 날인 18일 오전 3~4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1~2시 사이 가장 혼잡하다가 오후 8~9시쯤 해소되겠다.

오전 10시 45분 기준 경부선 서울 방향은 양산분기점~양산 부근 6㎞, 김천분기점 부근 2㎞, 대전~죽암휴게소 15㎞, 청주~청주휴게소 부근 14㎞, 천안~천안 1㎞, 안성분기점~안성휴게소 부근 4㎞, 오산 부근~동탄분기점 2㎞, 기흥 부근~수원 4㎞, 달래내 부근~반포 8㎞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하다.

부산 방향으로는 신갈분기점 부근~수원 3㎞, 동탄분기점~동탄분기점 부근 1㎞, 남사진위 부근~남사 부근 4㎞, 망향휴게소~천안 부근 4㎞, 독립기념관~천안호두휴게소 부근 7㎞, 대전~비룡분기점 3㎞, 도동분기점 1㎞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보이고 있다.

영동선 강릉 방향은 서창분기점~월곶분기점 부근 2㎞, 군포~부곡 3㎞, 용인~양지터널 부근 6㎞ 구간이 막히고 있다.

인천 방향은 광교터널 부근~북수원 2㎞, 군포~반월터널 부근 5㎞, 군자분기점~월곶분기점 부근 3㎞ 구간이 정체 중이다. 진부3터널 부근 1차로는 승용차 관련 사고, 둔내터널 부근 1차로는 승용차 추돌 사고 처리로 인해 정체 중이다.

서해안선 서울 방향은 고창분기점 부근~고창 3㎞, 부안 부근~부안 3㎞, 대명터널 부근~대명터널 부근 3㎞, 군산~동서천분기점 5㎞, 서산휴게소~서산 7㎞, 당진 부근~서평택 부근 24㎞, 서평택분기점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14㎞, 매송휴게소 부근~용담터널 4㎞, 일직분기점~금천 4㎞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다.

목포 방향은 안산분기점~순산터널 부근 3㎞가 답답한 흐름이다.

중부선 하남 방향은 남이분기점~서청주 부근 7㎞, 증평~증평 부근 2㎞, 진천터널 부근~진천 부근 4㎞, 일죽~남이천 IC 부근 10㎞ 구간이 막히고 있다. 남이 방향은 호법분기점~모가 부근 2㎞ 구간이 막히고 있다.

서울양양선 양양 방향은 강일~남양주 요금소 부근 9㎞ 구간이 정체 중이다. 서울 방향으로는 양양분기점 부근~양양분기점 부근 2㎞, 강촌~가평휴게소 부근 4㎞, 설악~설악 부근 4㎞, 서종부근~화도 5㎞, 미사~강일 2㎞ 구간이 혼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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