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칼럼] 폐가 천천히 굳어가는 폐섬유화증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19일, 오전 06:35

김남선 영동한의원 대표원장
[김남선 영동한의원 대표원장]폐섬유화증은 폐가 서서히 굳어져가는 위험한 병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폐섬유화 원인으로 입증된 것은 없는게 현실이다. 다만, 유전소인, 담배, 가스, 미세먼지, 알레르기 등이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때 환경, 바이러스, 체질 등 다양한 인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흡연은 여전히 중요한 인자가 되고있으며 흡연자가 발병율이 가장 높다라고 하는것이다. 이런 여러 인자가 폐에 만성 염증을 유발 하고, 염증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섬유세포가 증식 하여 폐에 섬유화가 진행되고 굳어져간다.

섬유화증의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기침 청색증 곤봉지 등 증상이 발생한다. 만성적인 호흡곤란에 빠지고 저산소증으로 SPO2산소혈액 포화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한방치료는 약재 전호가 최근 임파구 감소에 의한 염증 반응의 호전으로 폐섬유화와 COPD를 억제 하는 효과가 밝혀졌고, 오미자는 폐 영양 점액을 생성 하는데 큰 역할을 하며 반하는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삭히며, 길경도라지는 배농 작용을 한다.

또한, 백혈구 임파구를 풍부하게 하여 폐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 이 처방 약재들은 호산구 및 igE항체를 감소시켜 알레르기 천식에도 효과가 인정되었다.

폐섬유화증은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막아주고 기침 가래 호흡곤란 증상을 없애주며, 폐기능과 폐활량을 높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않고 생활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둬야 한다.

소화관과는 달리 폐는 들어 가는 길은 있지만 나오는 길은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폐로 유입되는 물질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청폐, 면역, 심폐기능 항진 그리고 폐포재생이다. 이 4가지 한방 치료 과정을 통해서 완치의 길이 열린다.

한방 처방은 환자의 체질과 병증에 따라 보중익기탕,심폐단,녹용영동탕,김씨공心단 등으로 구분된다. 폐 기관지 질환 맞춤 처방이 주효한다. 처방중 녹용은 보폐 하고 호흡원기 회복작용,신이화 목련꽃 봉우리는 숨길를 열어주는 개폐(開肺)작용,금은화는 폐면역에 그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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