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4개 권역 행정복지센터서 '교복은행' 행사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23일, 오후 02:42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남양주의 각 행정복지센터가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교복구매 비용 절감을 위한 교복은행 역할을 한다.

23일 경기 남양주시에 따르면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오남권역 △호평·평내권역 △진접권역 △화도권역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양주교복은행’ 판매행사가 열린다.

주광덕 시장이 교복은행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시는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을 교복판매 행사 장소 대관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교복 물품 이동을 위한 차량과 자원봉사자를 통해 안정적인 현장 운영 환경을 지원한다.

주광덕 시장은 “교복은행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교복은행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교복은행은 경기도교육청 예산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열린다.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의 교복을 수거해 항균 세탁과 검수를 거친 뒤 품목별 5000원 이내의 가격으로 판매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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