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과 꽃밭을…” 5000원으로 ‘5억’ 당첨된 사연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23일, 오후 03:35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등장하는 꿈을 꾼 뒤 5억 원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가수 박서진 제공,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또1000’ 103회차 1등에 당첨된 A씨의 사연을 전했다.

A씨는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남로 34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이번 명절 연휴 기간 배우자와 드라이브를 나섰던 A씨는 인근 판매점에서 스피또1000 5장을 구매했다. 평소에도 “당첨되면 좋겠다”는 희망으로 소액씩 구매하고 있었다.

A씨는 “귀가 후 복권을 긁었는데 놀랍게도 5억 원에 당첨됐다”며 “어리둥절하고 믿기지 않아 몇 번을 했고, 다시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던 판매점까지 찾아가 당첨 여부를 재차 확인했다”고 전했다.

최근 기억에 남는 꿈에 대해선 “가수 박서진 님이 저를 업고 꽃밭을 거니는 꿈을 꿨다”며 “돌아보니 이 꿈이 행운을 가져다준 것 같다”고 전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선 “대출금 상환과 자녀 결혼 자금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자녀 결혼 자금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또1000은 행운 숫자가 자신의 숫자 6개 중 하나와 일치하면 해당 당첨금을 받는 즉석 복권이다. 판매 가격은 1000원이며 1등 당첨 매수는 매회 11장이다. 1등은 5억 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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