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보현산천문과학관 앞마당에서 진행되며, 개기월식의 의미, 개기월식 때 잘 보이는 별자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 야외에 설치된 여러 대의 천체망원경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도록 하고, 고성능 카메라를 부착해 개기월식 전 과정을 4K 고화질로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중계한다.
개기월식이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지구 대기에 의해 붉은색으로 산란된 태양빛이 달에 투영돼 붉은색의 신비로운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다.
2011년 진행된 개기월식 모습.(사진=영천시)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따뜻한 옷, 돗자리, 쌍안경 등 개인 관측장비를 지참하면 된다. 날씨에 따른 행사 진행 여부는 3월2일 보현산천문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공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