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4월 '변호인 스마트접견' 7개 구치소로 확대 시행

사회

뉴스1,

2026년 2월 26일, 오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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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변호인과 수용자가 온라인 화상 시스템으로 접견할 수 있는 '변호인 스마트 접견' 시스템 시범운영을 확대한다.

현재 서울구치소에서 시범 운영 중인 이 시스템은 신속한 법률 조력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아 확대 시행이 결정됐다.

법무부는 26일 "오는 4월부터 서울·인천·부산구치소 등 총 7개 구치소와 5개 교도소에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변호인 접견 수요가 많아 예약이 어려웠던 부산구치소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즉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번 시범 운영 확대 시행으로 수용자가 서류 작성이나 체포·구속적부심 등 긴급 상황에서 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변호인 스마트 접견 시범 운영 확대 시행은 편리한 변호인 조력을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ark83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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