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육군 제17보병사단, 업무협약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26일, 오후 03:25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병원장 조준)과 육군 제17보병사단(사단장 김용수)은 25일 군 장병과 군무원 및 그 가족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인천병원 조준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육군 17사단 김용수 사단장, 참모장, 의무대대장 등 사단 주요 지휘관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군 구성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17사단 소속 군인과 군무원, 그리고 그 가족들은 인천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 감면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과 지역 의료기관 간 상호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의 의료발전과 공공의료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수 17사단장은 “이번 협약은 장병과 군무원,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준 병원장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군과 지역 의료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의료복지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25일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강당에서 조준 병원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김용수 사단장(왼쪽 다섯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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