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인스타그램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결혼을 둘러싼 뒷이야기가 연이어 공개되며 예비 신랑을 향한 의문도 커지고 있다.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선 최준희의 결혼 발표 이후 불거진 여러 의혹과 주변 반응에 대해 파헤쳤다.
최준희는 오는 5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고, 일부 보도에서는 예비 신랑이 회사원이라고 소개됐다. 그러나 이진호는 "지인들조차 김 씨가 현재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김 씨는 학창 시절 축구부 활동을 했고, 고등학교 졸업 후 잠시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준희와 교제한 이후에는 정비 일을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주변에서는 "열애 이후 한동안 별다른 직업 활동이 없었다"는 취지의 증언도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김 씨가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최준희가 의류 사업을 시작하자 곁에서 동행하며 업무를 도왔고, 심적으로 지지하는 역할을 해왔다"면서도 "구체적인 직업이나 수입 구조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는 점에서 의문이 남는다"고 반응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앞서 최준희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갈등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김 씨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는 두 사람의 만남의 계기로 "최준희가 고등학교 2학년 재학 당시 이모할머니로 불리는 박 씨와 부산 여행을 떠났다. 당시 부산에서 박 씨의 지인 할머니와 만남이 이뤄졌다. 지인 할머니도 한 인물을 데려왔는데 그가 11세 연상의 김 씨"라고 설명했다.
두사람의 만남에 박 씨의 개입이 있었다는 이진호는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최준희가 부산 여행에서 박 씨의 지인을 통해 김 씨를 소개받았고, 그가 현재의 예비 신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부분에서 주목할 점은 교제 시점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이뤄졌을 가능성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에선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이 5년에 이른다는 점에 대해 미성년 시절 교제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준희는 이에 대해 "기간이 틀렸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웨딩 촬영 장소를 둘러싼 의혹도 있었다. 일본에서 촬영한 장소가 특정 의식이 진행되는 공간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고, 최준희는 "작가가 지정한 장소일 뿐이었다"고 연이어 해명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딸이다.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주로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은 2000년 결혼해 2004년 이혼했다. 슬하에 환희, 준희 남매를 두고 있다. 최진실은 2008년 사망했고, 생전 누나와 각별했던 동생 최진영도 2010년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성민은 2013년 비보를 전했다.
khj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