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시설장 김씨(가운데)가 지난 4일 오후 7시 7분께 2차 조사를 마치고 서울 중구 서울경찰청 조사실에서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또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받아온 전 교사 2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 발생지 관할인 인천경찰청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과거 색동원에 입소했던 인원 67명에 대해서도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피조사자 4명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민간기관으로부터 추가 심층보고서를 회신받아 분석하는 등 관련 의혹 전반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보조금 유용 의혹과 관련해서도 수사가 병행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0일 색동원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으며 현재 압수품을 분석하는 한편 관련자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성폭력 등 사건과 보조금 유용 의혹 모두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