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당장학문화재단, '글로벌 인재 양성' 서울대에 2억 기부

사회

뉴스1,

2026년 2월 27일, 오후 04:42

유홍림 서울대 총장(왼쪽)과 정지이 이사장이 2월 26일 감사패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대 제공)

임당장학문화재단(재단)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에 '임당싱가포르장학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

서울대는 27일 기금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문적·문화적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각자 분야에서 리더십과 공공성을 두루 겸비한 세계 시민으로 육성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친인 고(故) 임당 김문희 이사장이 2005년 설립해 학술연구비·장학금 지원사업을 매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정지이 이사장은 "다문화·다언어 환경에서 성장한 우수한 인재들이 서울대에서 수학하며 학생들과 교류할 경우, 학문적 시너지 효과뿐만 아니라 국제적 네트워크 확장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홍림 총장은 "우수 인재들이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학업과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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