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6.2.22 © 뉴스1 이호윤 기자
토요일인 28일은 오전까지 전라권과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수도권과 강원내륙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유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5~4도, 최고 7~12도)보다 높겠다. 이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6도, 낮 최고 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4도 △대전 0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4도 △부산 5도 △제주 9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2도 △춘천 15도 △강릉 8도 △대전 16도 △대구 15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로 예상된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과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동해안 제외)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밤부터 오는 1일 아침 사이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 경북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오는 1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5㎝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 안팎 △제주도(1일) 5㎜ 안팎이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까지 전라권과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충청권 내륙과 그 밖의 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k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