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과거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 감독에게 모욕적인 말을 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3일 배우 황보라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남지현은 연예계 활동 시절 겪었던 촬영장 일화를 언급하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과거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그때는 지금과 모든 것이 지금처럼 개선되지 않았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에 황보라는 "우리 때만 해도 정말 힘들었다. 24시간씩 대기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특히 남지현은 첫 드라마 촬영 당시 겪었던 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포미닛 활동을 하던 시절 처음 드라마를 찍었는데 카메라 감독님이 '야 못생긴 X야, 앞에 서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남지현은 당시 상황을 긍정적으로 넘기려 했다고 했다. 그는 "'긍정의 힘으로 가자'고 생각해 '네 못생긴 X 갑니다'라고 받아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랬더니 감독이 '허허 저 X 봐라'라고 하더라"며 "촬영이 끝난 뒤에는 사과했다. 포미닛 멤버인지 몰랐고 신인 배우인 줄 알고 담력을 키워주려 그런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황보라는 "지금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남지현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핫이슈', '미쳐'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포미닛은 2016년 해체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hj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