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기자협회, '법률·언론 전문성 강화' MOU 체결

사회

이데일리,

2026년 3월 05일, 오후 05:12

[이데일리 성가현 기자]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한국기자협회가 법률 및 언론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한국기자협회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지방변호사회)
서울지방변호사회는 5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3층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에서 한국기자협회와 법률 및 언론 분야의 전문성 제고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변회 조순열 회장, 김기원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과 기자협회 박종현 회장, 곽수근 부회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법률 전문가 단체와 언론인 단체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언론의 공정성과 법률서비스의 공공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변회는 기자협회 회원들이 부당한 압력이나 법적 분쟁의 부담 없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률자문을 지원한다. 기자협회는 서울변회가 제공하는 법률서비스에 대한 보도 및 언론 관련 사업에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취재·보도 활동과 관련한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 저작권 등 다양한 법적 쟁점에 대한 자문 체계를 구축해 언론인의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위험을 예방하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보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변회는 기자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법률과 언론이 상호 보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발전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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