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과원 본원 전경.(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올해는 총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5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75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공정R&D 과제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업은 △시제품 개발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구매 △특허 등 지식재산권 획득 △제품 인증 △전문 컨설팅 △홍보물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사업화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를 둔 업력 3년 이상의 중소 제조기업이다. 소부장 분야 매출 비중 50% 이상,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등의 기본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여기에 연구인력 2명 이상 확보, R&D 지출 비중 2% 이상 유지, 5000만원 이상의 벤처투자 유치 중 한 가지 이상의 조건을 추가로 만족하면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22개 기업이 지원을 받아 매출 43억 원 증가, 신규 고용 71명 창출, 지식재산권 23건 확보 등의 성과를 냈다.
우수 성과 기업에 대한 사후 지원도 강화했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기업에는 ‘경기도 소부장 선도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3년간 전용 브랜드(BI) 사용 권한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대외 신인도와 홍보 역량을 높이도록 돕는다.
경과원은 앞으로도 성과 우수 기업을 중심으로 후속 연계사업과 투자 유치 지원을 확대해 도내 소부장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상대 경과원 스케일업본부장은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도내 유망 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