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겨울비가 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9.12.17 © 뉴스1 성동훈 기자
월요일인 9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 경기 북동부에서 비가 시작돼 강원도로 확대되겠다.
비는 대부분 낮 사이 그치겠지만 일부 강원 지역에서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경북 북부 지역도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 동해안은 10일 새벽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평년(최저 -4~4도, 최고 8~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강원 내륙과 산지는 영하 5도 이하까지 내려가겠다. 남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2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0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춘천 8도 △강릉 8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2도 △제주 10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개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대비가 요구된다.
이날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 영서·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전·세종·충남·호남권은 낮에, 영남권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제주권은 늦은 오후 일시적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sb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