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더 빠른 조직 만든다…국민연금공단, 전략위원회 출범

사회

이데일리,

2026년 3월 11일, 오후 03:08

[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이사장 직속 조직으로 인공지능 전략위원회를 출범했다. 공단은 이로써 고객에게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조직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이 11일 NPS 인공지능 전략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공단 본부 연금홀에서 개최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연금공단)
공단은 11일 ‘NPS 인공지능 전략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공단 본부 연금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략위원회는 위원장(이사장) 1명과 외부위원 3명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구성된다. 향후 공단의 인공지능 중장기 계획과 주요 사업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공단 인공지능 관련 부서 간 업무를 조정하고, 이행 및 성과 관리를 총괄한다.

전략위원회 산하에는 △전략경영 △인력양성 △데이터 △연구·개발 △윤리·보안 등 5개 분과위원회를 둔다. 각 분과위원회를 통해 사업전략을 검토 및 실행해 인공지능 전략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외부위원과 분과위원장 위촉장 수여, 국민연금 인공지능 윤리헌장 선언, 인공지능 기본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공단은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해 직원들이 업무를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정하고, 조직 전체 운영 효율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 절차와 서비스를 개선해 고객이 서비스를 요청하지 않아도 공단이 먼저 제공하는 방법을 추진한다.

김성주 이사장은 “국민연금 인공지능 전략기구 출범을 계기로 국민이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직원은 힘들고 복잡한 일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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