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성폭행 혐의' 남경주 징계위 개최…"인사 조치 중"

사회

뉴스1,

2026년 3월 12일, 오전 09:33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9 © 뉴스1 신웅수 기자

유명 뮤지컬 배우 남경주(63)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남 씨가 부교수로 재직 중인 홍익대학교가 징계위원회를 열고 인사 조치에 나섰다.

홍익대학교는 공연예술학부 부교수로 있는 남 씨에 대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홍익대 관계자는 "남 씨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렸고, 인사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 씨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남 씨는 지난해 서울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현장을 빠져나와 112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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