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의 자동차 부품사 안전공업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명이 사망하고 5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3명은 실종된 상태로 수색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법무부는 사상자 및 유가족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법률홈닥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법률 지원과 치료·장례비 등 경제적 지원을 제공한다. 또 스마일 센터를 통해 심리 치유 등도 지원한다.
정 장관은 “큰 충격과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실종자 가족과 중경상 피해자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당국은 사고 원인 및 책임 소재 규명에도 착수한 상황이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청, 소방청이 합동 감식에 나선 가운데, 대전지검 전담수사팀이 이를 토대로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사고 즉시 대전지검에 공공수사 담당부서와 방실화 담당부서 소속 검사 및 수사관으로 구성된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상황”이라며 “경찰, 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