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을 보기 위해 전 세계의 아미(ARMY)가 광화문으로 집결했다.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은 공연 시작 전부터 전 세계에서 모인 아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랜 대기 시간에도 팬들은 밝은 얼굴로 BTS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었다. 팬들이 모여 BTS 멤버들이 그려진 ‘우노’(카드게임)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보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온 알리시아와 루나는 “거리는 매우 멀지만 BTS를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했다. 이들은 BTS의 완전체 컴백을 4년이나 기다렸다며, 대표곡 ‘다이너마이트’를 흥얼거렸다.
일본에서 온 아오이는 “중학생 때 BTS의 노래를 많이 들었다”며 “BTS 덕분에 케이팝을 좋아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가까이서 BTS의 컴백을 맞이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독일에서 온 사라와 파비안은 몇 달 전부터 케이팝을 듣기 시작했다며, 케이팝을 계기로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BTS는 케이팝의 큰 부분이어서 많이 듣게 되었고, 그들을 매우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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