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중앙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6 © 뉴스1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는 23일 오전 10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1심 첫 공판을 연다.
첫 공판은 당초 이달 13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한 차례 변경됐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대 대선 기간 중인 2021년 12월 14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측근인 윤대진 전 검사장의 친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인을 소개한 사실이 없다고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22년 1월 17일 불교리더스포럼 출범식 인터뷰에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당 관계자로부터 소개받고 김 여사와 함께 만난 사실이 없다고 말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윤 전 서장에게 변호인을 소개했고, 전 씨를 김 여사로부터 소개받아 함께 만난 만큼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판단하고 윤 전 대통령을 지난해 12월 26일 재판에 넘겼다.
pej86@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