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고 한낮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산수유가 피어 있다. 2026.3.16 © 뉴스1 안은나 기자
월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전남권에는 새벽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을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산불 등 화재를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6도, 최고 11~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권내륙은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0도 △강릉 8도 △대전 2도 △대구 4도 △전주 2도 △광주 4도 △부산 9도 △제주 9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춘천 18도 △강릉 13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18도 △제주 16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강원동해안, 충북, 경북권, 제주도산지의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고, 강원내륙·산지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충청권이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권은 오후부터, 부산·울산·경북은 밤 한때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eo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