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모의고사' 3월 학력평가 24일 실시…123만 명 응시

사회

뉴스1,

2026년 3월 23일, 오전 06:00

서울시교육청.(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전국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는 고등학교 교수학습 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평가로 희망학교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3월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해 전국 17개 시도의 1948개교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 약 122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학년별로는 전국 1학년 약 42만명, 2학년 약 40만명, 3학년 약 41만명이 응시하며, 서울에서는 289교 약 21만명의 학생이 응시한다.

이번 3월 학력평가는 고3의 경우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응시하고 탐구 영역에서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한편 고1·2는 2028 수능 개편(안)의 틀이 적용돼 국어와 수학 영역뿐만 아니라 탐구 영역에서도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기준과 내용으로 평가한다. 다만, 고1의 경우 시행 시기상 모든 영역(과목)이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출제됐다.

이번 서울시교육청 주관 3월 학력평가는 고2 탐구영역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첫 출제되는 시험이다. 고1·2 학생들의 사회·과학탐구영역 평가방식은 국어와 수학처럼 상대평가로 진행된다. 두 과목을 모두 응시해야 사회·과학탐구영역 성적이 산출된다.

탐구영역 응시 시간이 늘어난 고1·2의 시험 종료 시각은 오후 5시 10분, 고3의 시험 종료 시각은 기존대로 오후 4시 37분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3월 학력평가 성적전산처리를 의뢰해 성적 통계 자료 및 성적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응시 학생들의 성적표는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응시 학교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고1·2·3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만 기재하고, 그 밖의 영역(과목)은 9등급 상대평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기재한다.

c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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