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 경기도 한 지점에서 부장급으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초까지 기업인 B씨와 유명 인플루언서 남편으로 알려진 재력가 C씨 등 시세조종 세력과 짜고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매수·매도가를 미리 정해놓고 약속된 시간에 주식을 사고파는 통정매매를 하고, 이 과정에서 증권사 고객 계좌나 차명 계좌 등을 동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와 B씨는 증거인멸 및 도주의 염려가 있다고 인정돼 지난 5일 구속된 바 있다. 다만 C씨에 대해서는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지난 19일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검찰은 구속된 두 사람을 재판에 넘긴 뒤에도 재력가 C씨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