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사람은 살아야지"…'충주맨' 후임, 바비큐 즐기며 '김선태' 급습 예고

사회

뉴스1,

2026년 3월 25일, 오후 05:07

('충주시' 유튜브 갈무리)

'충주맨' 김선태 전 주무관이 떠난 충주시 유튜브에 새 영상이 올라왔다. 최지호 주무관은 김 전 주무관이 떠난 이후 심경을 전했다.

24일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는 '팀장님이 떠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게재된 지 하루 만에 14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최 주무관은 "한 달 정도 채널에 큰 변화가 생겼다. 아버지였던 팀장님이 떠나고 어머니였던 형아 언니가 떠나고 이제 여동생만 남았다"며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겠냐"라며 웃어 보였다.

이날 영상에는 올해 1월 새롭게 합류한 장연주 주무관도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탄금호 피크닉 공원으로 이동해 바비큐를 즐기며 근황을 전했다.

최 주무관은 "팀장님이 구독자 130만 명을 금방 달성하지 않았나. 어떻게 제니, 백종원 다음이 될 수 있냐. '우리는 왜 안 데려갔냐'는 뉴스도 나왔는데 너무 웃겼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유튜브 갈무리)

또 "(유튜브 계정) 비밀번호를 아직 바꾸지 않았다. 얼마 전 꿈을 꿨는데 팀장님이 꿈에서 '내 영상인데 지우면 뭐 어떠냐'면서 추노 영상 하나만 달랑 남겨놓고 다 지웠다. '추노'는 다 내가 짠 영상인데 '김선태가 주고 가는 3개의 주머니(?)'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실 우리가 찍어 놓은 것도 많았는데 팀장님이 그만두셔서 못 올린 거 많지 않았나. '솔로지옥' 패러디 영상도 저희 둘이 다시 찍은 거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 주무관은 향후 계획에 대해 "팀장님이 사무실을 차리셨더라. 사무실을 급습하거나 충주맨 초대석 인터뷰도 생각 중이다. 앞으로 저희 채널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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