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사진=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신고액인 33억 6987만 원에서 5221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부동산이다. 안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수서동 소재 아파트(124.58㎡)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의 가액은 23억 2000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신고됐다.
안 위원장의 예금은 종전 6억 513만 원에서 8억 1403만 원으로 약 2억 890만 원 증가했다. 안 위원장 측은 변동 사유로 ‘급여 저축 및 수익증권 해약에 따른 저축 증가’를 꼽았다.
반면 증권 자산은 3억 9593만 원에서 2억 4869만 원으로 1억 4700만 원가량 줄어들었다. 안 위원장 본인 명의의 미래에셋캐피탈, 한국남부발전, 한국전력 등 회사채 및 채권 등을 대거 매도하면서 예금 자산이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배우자의 경우 서클인터넷그룹 주식 12주를 신규 취득했으며, 한국중부발전 회사채와 국채 등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위원장의 장남과 차남, 손자 1명과 손녀 2명 등 직계비속 5명은 독립생계 유지 및 타인 부양 등을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