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6.3.17 © 뉴스1 임세영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토론회'에 참석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실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BK21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장, 산학협력단장, 교육연구단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4단계 BK21 사업(2020~2027년)은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과 대학원 혁신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약 2만 명의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BK21 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연구자로 성장한 사례 발표(서울대 백민경 교수) △4단계 사업 성과 분석 및 차기 5단계 사업 개편 방향 모색을 위한 주제 발표(서울대 유재준 교수)가 진행된다.
이후 전문가 토론을 통해 4단계 BK21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연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5단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날 논의를 통해 제시되는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안을 바탕으로 향후 대학, 학계 등 추가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5단계 BK21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백민경 교수 사례는 BK21 사업 성과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노벨화학상 수상 연구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5단계 사업 개편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kjh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