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예비후보 "참 김포인 이진유 대표, 후원회장 선임"

사회

이데일리,

2026년 3월 31일, 오후 04:16

[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정하영(63·전 김포시장) 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후원회장으로 이진유(72·남) 유성농장 대표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정하영(오른쪽)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김포 통진읍 마송리 후원회 사무실 앞에서 이진유 후원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정하영 예비후보 제공)
이진유 대표는 김포에서 태어나 자랐고 양계업으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김포 대곶면 석정리에서 산란닭을 키우며 농장을 운영하는 이 대표는 김포지역 봉사단체 ‘한울타리’ 회장과 김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울타리와 협의체 회원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하영 예비후보는 “유명 정치인 대신 평생 지역에서 땀 흘려온 평범한 시민을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며 “이진유 후원회장은 김포에서 산란닭을 키우며 정직하게 땀 흘려온 평범하고 소탈한 김포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서민과 평생을 함께 살아온 참 김포인”이라며 ‘한울타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손을 가장 먼저 잡아준 우리 시대의 든든한 어른을 후원회장으로 모셔 김포를 향한 저의 진심을 전하고 싶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최근 (선거 캠프에서)유명 정치인을 앞세우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저 정하영은 시민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다른 길을 가겠다“며 이 회장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권력을 잡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의 손을 잡는 진심정치를 하는 것이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라며 ”유명인의 이름에 기대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평화로운 지역공동체를 일구는 데 모든 진심을 쏟겠다“고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후원회 구성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지지층 확대에 나섰다. 그는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행보에 힘을 쏟고 있다. 후원회 사무실은 김포 통진읍 마송리에서 개최했다.

이진유 후원회장은 ”무엇보다도 (김포시장) 경험이 있는 분이 하는 것이 시장의 역할을 충실히 하리라 생각한다“며 ”정하영 전 시장은 경험을 바탕으로 60만 김포시를 잘 이끌고 시장의 역할을 훌륭히 잘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 캠프측은 ”이번 인선은 중앙 정치권과의 인맥을 과시해 세를 불리려는 기존 관행에서 완전히 벗어나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겠다는 정 예비후보의 진심정치 철학이 투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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