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예방순찰드론팀' 출범 한달…"빈틈없는 안전망 구축"

사회

이데일리,

2026년 3월 31일, 오후 03:31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경찰이 드론을 활용한 치안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낸다.

경기북부경찰청은 ‘광역예방순찰대 드론팀’의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예방순찰과 연계한 지능형 치안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열린 드론 시연.(사진=경기북부경찰청)
지난달 23일 운영을 시작한 ‘광역예방순찰대 드론팀’은 이후 한달 동안 △실종자 수색 △산악지역 산불예방 △개학기 학교 주변 위험요소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예방 중심 치안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드론팀의 성과를 공유하고 산악·농촌·도심이 혼재된 경기북부의 지역적 특성에 대응한 입체적 예방 순찰 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실종자 수색과 줌 기능을 활용한 교통상황 및 현장 지휘 지원 등 실제 치안 현장에서 활용 중인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은 “드론은 광범위한 지역을 신속하게 관찰할 수 있는 스마트 치안의 핵심 수단”이라며 “현장 중심의 드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1일 열린 드론 시연에 참여한 김동권 청장 들 경찰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북부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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