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남원지청(지청장 이선기)은 이날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50대)씨를 구속기소했다.
(사진=연합뉴스)
A씨는 과거에도 B씨를 상대로 스토킹 범죄를 저질러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폭행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는 중에도 B씨를 찾아가 얼굴에 뜨거운 물을 뿌린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 씨에게 동종 전과가 있는 점, 관련 사건으로 재판이 진행 중인데도 재범한 점, 추가 범행 가능성과 위해 우려가 큰 점 등을 고려,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스토킹 사건과 폭행 사건을 병합해 A 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연계해 피해자에게 상담과 심리치료 등을 지원했다.
또 A씨에 대해서는 동종 전과가 다수고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만큼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사건 등을 함께 병합해 그를 구속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스토킹 범죄에 엄정 대응해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