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SOS 가이드 표지(사진=교육부)
교육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성희롱·성폭력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국어 가이드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가이드에는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주요 유형 △문제 상황별 대처 방법 △친구나 지인의 피해를 알게 되었을 때의 주변인 역할 △도움 요청하는 방법 등이 담겼다. 가이드의 내용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중국어·베트남어·몽골어·우즈베키스탄어·네팔어 등 7개국 언어로 제공한다.
교육부는 해당 가이드를 전국 대학의 인권센터·유학생 지원기관에 배포하고 교육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했다. 김홍순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가이드가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가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성폭력 예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