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시에 따르면 벚꽃 절정이 예상되는 오는 4~5일, 11~12일에 각각 동화사 방면 주요 노선인 ‘급행1번’을 기존 20대에서 22대로 2대 증회 운행한다. 증차된 차량은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동대구역~동화사’ 구간을 집중 왕복 운행한다. 이를 통해 하루 운행 횟수는 기존 81회에서 95회로 늘어나고, 배차 간격도 기존 13분에서 10~11분으로 단축된다.
이와 함께 팔공산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기존 노선과 맞춤 노선도 함께 운영된다. 현재 팔공산에는 △동화사 방면 2개(급행1번, 팔공1번) △갓바위 방면 1개(401번) △파계사 방면 2개(101번, 101-1번) 등 5개 정기 노선과 맞춤 노선 2개(팔공2번, 팔공3번)를 포함해 총 7개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사진=대구시)
자세한 운행 시간표와 배차간격 등의 노선 정보는 ‘대구시 버스노선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팔공산 동화사 방면 급행1번 주말 이용객은 1만3394명으로 전년(1만1023명) 대비 2371명, 18% 증가했다. 또 벚꽃 증회운행 기간(3월 다섯째 주~4월 첫째 주 주말) 이용객 수 역시 연평균 대비 9.5% 증가했다.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대구의 대표 명산인 팔공산의 벚꽃을 감상하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나들이를 하실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대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