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되는 대가야 : RE-BORN’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의 의미를 바탕으로, 대가야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였다.
사진=고령군
첫째 날에는 춘계 대가야 종묘대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최태성의 대가야 역사 토크콘서트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군민화합한마당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참여형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틀째 올해 처음 선보인 ‘데이비드 리’의 대가야 쿠킹쇼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100대 가야금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이어진 ‘대가야 별빛쇼’는 불꽃과 드론 연출로 대가야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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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운영 측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음식부스의 조리공간과 취식공간을 분리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관내 음식점과 협업한 다양한 메뉴 운영으로 먹거리 만족도도 높였다.
특히 고령 대표 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Berry Good 딸기 한상’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대가야 빛의 숲과 음악분수를 연계한 야간 관광 콘텐츠 운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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