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복 교사 복직' 집회서 경찰 폭행…3명 체포 뒤 석방

사회

뉴스1,

2026년 4월 02일, 오후 11:27

전날(1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앞 부지에서 지혜복 교사의 복직 등을 요구하는 '부당전보대책위' 집회 인력과 용산경찰서 등 경찰 인력이 대치하는 상황.(스튜디오 알 유튜브 라이브 갈무리)/뉴스1

'부당 해직' 논란이 불거진 지혜복 전 교사의 복직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이던 참가자들이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하루 만에 석방됐다.

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8시 30분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한 20대 남성 2명과 50대 남성 1명을 이날 석방했다.

이들은 학내 성폭력 문제를 제보한 뒤 전보 처분을 받은 지혜복 전 교사의 복직을 요구하며 전날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앞 부지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집회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신청사 부지에 천막 설치를 시도하자 교육청 직원과 경찰이 이를 제지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의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행위 경위 등을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k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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