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금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교육 2회와 1:1 맞춤형 상담 3회를 제공한다. 교육과 상담을 모두 이수하면 자립토대지원금 총 10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재무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후관리 선택과정’을 신설하고 희망자에게는 추가 상담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효과성을 조사한 결과 청년금융역량은 사업 참가 전·후를 비교해 55.8%가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청년금융역량은 재무역량, 지출·저축계획 수립 능력 등을 6문항(8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사업 시작 전 평균 3.96점에서 사업 종료 후 6.23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립토대지원금 사용계획을 사업 참여 전·후로 비교한 결과, 참여 전에는 ‘생활비 사용 계획’이 38.8%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참여 후에는 본인의 재무상태를 파악하고 목표를 설정함에 따라서 ‘자산형성을 위한 활용 계획’이 63.2%로 크게 전환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1차 모집인원은 60명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근로 중인 청년으로 개인회생 변제완료 예정(잔여 변제횟수 3회 이내)이거나 면책결정을 받은 지 1년 이내이고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선정자는 5월 11일 이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정은정 금융복지센터장은 “개인회생 절차를 마친 청년들이 다시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재무역량을 키워 재도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