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2일 원내 마리아관 5회의실에서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과 의학적·학술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경 병원장, 전두병 행정부원장, 나경선 안과병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기예르모 프리드먼(Guillermo H Frydman) 존슨앤드존슨 비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 성종현 한국 대표 등 양측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의료기업과의 공조를 통해 병원의 안과 진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환자들에게 더욱 고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안과 분야 의학적 술기 향상을 위한 기술 정보 교류 ▲의료기기 사용 및 수술 술기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원내 교육센터를 활용한 의료진 연수 및 학술 교류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의 ‘최우수 교육센터(Center of Excellence, COE)’로 지정되어 운영된다. 병원은 COE 지정을 발판 삼아 체계적인 수술 술기 교육을 실시하고, 임상·교육·연구 전반에 걸친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국내 안과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나경선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장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과의 이번 협력은 우리 병원이 세계적 수준의 안과 수술 교육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COE 운영을 통해 국내외 안과 의사들에게 최첨단 술기를 전수하고 환자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고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나경선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장(가운데 좌측)과 기예르모 프리드먼(Guillermo H Frydman) 존슨앤드존슨 비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가운데 우측)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