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신청사로 이전한 서울시교육청.(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9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하는 2026년도 신규 무기계약직 교육공무직원 548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 채용은 총 10개 직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특수교육 및 돌봄·늘봄 지원 등 현장 밀착형 교육 지원 인력이 강화됐다.
직종별 인원은 특수교육지원(195명) 중 △특수교육실무사 164명 △특수에듀케어강사 31명을 선발한다. 돌봄·늘봄 지원(120명) 중에선 △돌봄전담사(전일제) 34명 △돌봄전담사(시간제) 68명 △교육실무사[늘봄] 18명을 뽑는다.
교육활동 지원(233명)에서는 △교육실무사 161명(장애 6명 포함) △유치원교육실무사 9명 △유치원에듀케어강사 16명 △사서 38명 △지역사회교육전문가 9명을 뽑는다.
조리실무사 직종은 추후 별도의 수시 채용을 실시해 결원을 해소할 예정이다.
2026년도 공개경쟁채용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연 1회 실시된다. 올해는 채용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를 개편해 채용공고문을 숙지해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원서는 4월 13일 9시부터 4월 15일 18시까지 3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자격요건 등 세부 내용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 또는 서울시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차 합격자 발표와 면접시험 공고는 5월 22일에 진행되며 면접시험은 6월 6일에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19일에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들의 근무 시작일은 성적순으로 나뉜다. 성적이 높은 인원은 올해 9월 1일, 나머지 인원은 내년 3월 1일부터 공립학교에서 근무한다. 3개월 미만의 수습 기간과 수습 평가를 거쳐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김천홍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우수한 역량과 따뜻한 교육애를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