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래주점서 불…심정지 환자 등 5명 부상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07일, 오전 11:21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7일 새벽 인천의 한 라이브 노래주점에서 불이 나 5명이 다쳤다.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나머지 4명은 경상이다.

7일 오전 2시37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 모 라이브 노래주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압했다. (사진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이날 오전 2시37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 모 라이브 노래주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50분 만인 3시27분께 진압했다.

소방대는 건물 3층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80대·여)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2층 노래주점에서는 40∼50대 여성 4명이 화상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 중 2명은 소방대가 구조하고 나머지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7일 오전 2시37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 모 라이브 노래주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압했다. (사진 = 인천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79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2층 출입구 안쪽에 있던 에어컨 전기 배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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