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 정부는 천안함 폭침으로 장병들이 희생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북한의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의지도 사과를 받아내겠다는 노력도 없다”면서 “국군통수권자가 국민의 생명 앞에서 약하고, 북한 앞에서 강하지 못하다면 그 자체로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추경호 국회의원실
추 의원은 “천안함 유족의 절규 앞에서는 왜 북한이 칭찬한 ‘솔직’만 보이고 ‘대범’은 못보이시냐”면서 “이것이 과연 정상적인 국가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김여정의 말 한마디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평가받는 현실, 이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구는 대한민국을 지켜온 호국도시로 위기 때마다 중심을 잡고 나라의 방향을 바로 세워온 곳”이라면서 “안보에는 타협이 없고, 국민의 생명에는 계산이 없다는 상식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