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을 위해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와 이번 사업을 한다. 지원 대상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층·고령자이다.
인천시는 이월 중순까지 군·구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이어 현장 조사와 최저주거기준 충족 여부, 긴급성, 가구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집수리는 6월부터 착수한다.
사업은 유형별로 △희망의 집수리 10가구 △고령자 맞춤형 집수리 57가구로 나뉜다.
희망의 집수리는 도배·장판 교체, 단열 보강, 창호·설비 개선 등 전반전인 주거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고령자 맞춤형 집수리는 안전손잡이 설치, 미끄럼 방지 바닥재 시공, 문턱 제거 등 낙상사고 예방과 이동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층과 고령자의 자립적인 생활 유지와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지역사회 내 민관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한 주거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집수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복지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기업·단체는 현금 기부나 집수리 참여로 동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주택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청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