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형자가 '2026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 목종 직종 경기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 (사진=법무부)
2026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총 5일간 열렸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금상 17명 △은상 17명 △동상 16명 △장려상 12명으로 총 62명이 입상했다.
우수상 이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8월 예정된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목공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수형자 A씨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수용생활을 하게 돼 절망했으나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형자들의 땀과 노력이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진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빈 일자리 업종과 인공지능(AI) 분야 등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형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6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 냉동기술 직종에서 금상을 수여한 수형자의 작품. (사진=법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