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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고 있는 치매 여성을 성추행한 아파트 경비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파트 경비원인 70대 남성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장애인에 대한 강제추행)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전날(9일) 오전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여성의 자택에 들어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긴급체포한 뒤 피해 여성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k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