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진로교육지원단' 출범…맞춤형 교육 강화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10일, 오후 08:12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0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2026 경기진로교육지원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진로교육지원단’은 초·중·고교 교원 153명으로 구성했으며 수업 지원, 학교 진로교육 컨설팅, 진로연계교육, 진로체험교육, 직업인 영상 제작, 꿈it(잇)다 시스템 등 6개 분과로 운영해 학교 진로교육 전반을 통합 지원한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청을 연결하는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수업·체험·상담을 연계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 개별 특성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교육 실현에 중점을 뒀다.

발대식에서는 지원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분과별 협의를 통해 현장 중심 진로교육 지원 협력 기반을 다졌다.

도교육청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진로교육을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의 선택과 성장지원을 확대하고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디지털 기반 진로 설계 지원을 강화해 학생 개별 맞춤형 진로 개발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김혜리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경기진로교육지원단이 학교와 지역을 잇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 지원으로 진로교육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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