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에 물린 꿈 꾸고 흉몽이라 여겼는데…복권 1등 당첨됐다"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11일, 오후 03:00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흉몽이라고 생각했던 꿈이 복권 1등 당첨이라는 엄청난 행운이 되어 돌아왔다는 사연이 전해져싿.

최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소피또 1000’ 103회차에서 1등 5억원에 당첨된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평소 로또복권을 주로 샀는데, 우연히 판매점에서 즉석 복권을 보고 몇 장 구매해 긁어봤다”며 “재미를 느껴 외근 나갈 때마다 한 번씩 사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며칠 전 외근 후 스피또1000을 몇 장 구매해 사무실에서 혼자 확인했다”며 “1등 당첨을 확인하는 순간 ‘어떻게 하지? 진짜인가?’라는 생각이 들 만큼 믿기지 않았다”고 떠올렸다.

특히 A씨는 당첨 전날 자신이 꾼 꿈에 대해 “복권을 사기 전날 뱀에게 목을 물리는 꿈을 꿨다”며 “검색해 보니 흉몽이라고 나와 걱정했는데 이렇게 당첨의 행운을 얻게 돼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부채를 상환하고 나머지는 저축할 계획”이라며 “고민 많던 일상에 큰 기쁨이 되었다”고 기뻐했다.

스피또1000은 행운 숫자가 자신의 숫자 6개 중 하나와 일치하면 해당 당첨금을 받는 즉석 복권이다. 판매 가격은 1000원이며 1등 당첨 매수는 매회 11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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