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상품이 서울 대표 굿즈가 된다"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12일, 오전 10:18

서울관광재단이 종로구 청계천에서 운영 중인 서울굿즈 공식 판매관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관광플라자점 전경 (사진=서울관광재단)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시내에서 운영 중인 공식 판매관 ‘서울마이소울샵’에 입점할 서울굿즈 신규 상품을 이달 19일까지 공모한다. 20개 내외를 선정하는 신규 입점 상품은 재단과 100만 원(부가세 포함) 상당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직영 매장에서 상품 판매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재단이 운영하는 각종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상품 홍보 외에 국내외 관광·마이스 행사와 연계한 홍보와 현장 판매도 지원한다. 판매 실적, 고객 반응과 평가 등에 따라 향후 공식 판매관 정식 입점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재단은 현재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와 종로 서울관광플라자, 명동관광센터, 세종문화회관, 여의도 한강공원 5곳에서 서울마이소울샵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굿즈 인지도와 판로 확대를 위해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주요 관광지에서 각종 이벤트나 행사가 열릴 때마다 팝업 스토어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강남역 지하상가에 6번째 직영 매장 개점도 앞두고 있다.

공모대상은 서울의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예품과 문구류, 패션잡화, 디자인 소품 가운데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이거나 출시를 앞둔 상품이다. 응모 상품은 각각 ‘서울의 자연’, ‘서울의 전통’, ‘서울 라이프스타일’, ‘서울과 K컬처’ 중 최소 1개 주제와 콘셉트에 부합해야 한다.

출시 예정인 상품은 2차 심사 시 견본(샘플)을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최종 선정되면 6월 중 상품 납품이 가능해야 한다. 공모는 19일까지 지원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공모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는 “도시 공식 굿즈는 단순 기념품을 넘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도시 정체성을 알리는 유용한 도구이자 수단”이라며 “이번 입점 상품 공모는 민간의 우수한 상품 발굴을 통해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에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굿즈의 콘텐츠와 브랜딩을 강화화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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