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26도' 따뜻한 봄 날씨…일교차 커[내일 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12일, 오후 05:04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월요일인 13일은 전국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나타나겠다. 다만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봄을 느끼며(사진=연합뉴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3~9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8도 △강릉 13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춘천 25도 △강릉 18도 △대전 26도 △대구 23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남 남해안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12일부터 14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 미만 △경남 남해안 5㎜ 미만 △제주도가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좋음’과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서 오전에 ‘한때 나쁨’ 수준이었다가 오후엔 ‘보통’ 수준으로 개선되겠다. 그 밖의 지역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를 비롯한 일부 지역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하는 경우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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